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이 대구 월배중학교(교장 이영주) 육상부와 2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기초 종목 인재 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이수그룹은 지난 15일 대구 월배중학교 육상부와 후원 협약식을 갖고, 발전기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월배중학교 육상부는 첫 후원이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7개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9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6개 등 총 41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대회 신기록을 5차례나 경신하며 전국 최상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월배중학교 육상부는 ‘육상 꿈나무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수의 유망주들을 발굴해 왔다. 특히 월배중 출신의 김서현 선수는 재학시절 100m 허들 여중부 한국 신기록을 25년 만에 갱신했으며, 올해 체육고등학교로 진학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결실을 맺었다. 김서현에 이어 월배중 이주연 선수는 올해 전국대회 여자 중등부 100m 허들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스카우트한 1학년 선수들도 하반기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수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수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후원금은 전지훈련비 및 전국대회참가비 지원, 개인 락커∙제빙기 설치 등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선수들이 실제 훈련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월배중 육상부 선수들이 보여준 놀라운 성과는 이수그룹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스포츠 CSR의 가치를 증명해 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기량을 펼쳐 대한민국을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그룹은 기초 종목의 유망주 발굴뿐만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 전반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주니어 골프대회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공동 주최자 자격으로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최근에는 류현진재단과 2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스포츠 CSR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