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그룹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이후 첫 대회서 우승 성과
◎ FIBA 3x3 베이징 챌린저 출전권 확보…세계 각국 16개 프로 레벨 팀들과 경합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은 3x3 농구팀 ‘이수체인저스’가 ‘KBA 3x3 프라임리그 2026’ 4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수체인저스는 지난 19일 용인 수지 롯데몰 특설코트에서 열린 대한민국농구협회(KBA) 주최 프라임리그 4차 대회 결승전에서 블랙라벨스포츠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대 18로 승리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지난 13일 이수그룹과 이수체인저스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출전한 첫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라 의미를 더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수체인저스는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국제농구연맹(FIBA) 3x3 베이징 챌린저’ 참가 자격을 확보했다. 베이징 챌린저는 세계 각국의 우수 팀들이 격돌하는 국제 프로 대회다. 이수체인저스는 항공권 등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지원을 받으며 세계 각국 16개 프로팀들과 경합하게 된다.
이수체인저스는 개별 팀의 우승을 넘어 대한민국 3x3 농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FIBA 3x3 시스템은 개인 포인트 합산 방식으로 국가 랭킹을 산정하며, 이 랭킹에 따라 국가대항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현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내 1~4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수체인저스 멤버 4인이 나란히 국내 5~8위에 포진해 있어 국가 포인트 적립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이수체인저스는 오는 9월 예정된 아시안게임 3x3 종목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조력자로도 나선다. 이수체인저스는 이달 28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팀과 공식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수체인저스는 국내 3x3 종목의 명문팀 ‘코스모’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올해 출범 30주년을 맞이한 이수그룹이 국내 3x3 농구의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직접 발굴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수그룹은 이수체인저스 팀에 훈련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회 우승에 따른 특별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수체인저스의 이동윤 주장은 “이수체인저스 이름으로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이수그룹의 지원 덕분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오는 8월 베이징 챌린저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공식 후원 협약 체결과 동시에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보여준 이수체인저스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제대회 진출과 국가대표팀과의 협력은 이수그룹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의 스포츠 CSR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향후 국내 3x3 프로리그 출범 기조에 발맞춰 국내 농구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그룹은 3X3 농구뿐만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 및 기초 종목 전반에 걸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주니어 골프대회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공동 주최자 자격으로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육상 꿈나무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구 월배중학교 육상부와도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기초종목의 유망주 발굴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류현진재단과 2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스포츠 CSR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